[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동양종금증권은 23일
SKC(011790) 주가는 LCD와 태양전지 부진에 따른 우려감에 올 하반기 약세를 보였지만 내년부턴 화학부문이 필름부문 약세를 보완하면서 내후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5000원.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SKC는 2012년 매출액 1조9539억원, 영업이익 2450억원, 순이익 15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대의 안정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글로벌 증설 제한으로 2012~2015년 동안 PO부문 생산능력이 올해 연말 28만톤에서 내년 말 38만톤으로 36% 성장할 것"이라며 "세계 1~3위 일본업체의 판매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 회사 필름이 경쟁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 회사는 앞서 2005~2010년 동안 적자부문 분사 등으로 사업구조 조정을 마무리 했다"며 "내년 중반까지는 필름과 PO 등 핵심역량 집중 투자 시기로 2013년엔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