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한국은행의 신입직원 여성비율이 3년만에 다시 30%대로 올라섰다.
21일 한국은행은 2012년도 신입직원 최종합격자 가운데 여성비율이 34.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성 비율은 지난 2009년 47.2%를 기록했다가 2010년 27.8%, 2011년 25.6%로 20%로 내려앉았다.
성별 채용인원을 보면 여성이 18명, 남성은 34명(65.4%)이었다.
김중수 총재가 취임한 이후 시작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운영에 따라 지방인재는 6명(남성 4명, 여성 2명)이 합격했고, 해외전문인력으로 3명이 선발됐다.
합격자 가운데 공인회계사 자격증 보유자 3명과 보훈대상자 3명이 포함됐다.
합격자들의 평균 연령은 26.0세로 최고령은 만 31세, 최연소 합격자은 만 21세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신입직원 정기채용에 지원한 총 지원자는 2976명으로 전체 경쟁률은 57: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