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3.25%로 동결했다.
기준금리는 올해 1월 2.75%, 3월 3%, 6월 3.25%로 모두 세 차례 0.25%포인트씩 인상됐다. 6월 이후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고 다섯달째 동결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는 중국의 경착률 우려와 유로존 재정위기의 변동성 지속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달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9%로 낮아진 점도 기준금리 동결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유로존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국내 경기둔화 우려를 감안할 때, 이번달 금리 인하로 경기를 부양시켜야 한다는 우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