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가 4일 오후 2시 대전에서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개시한다.
이 단체는 방송, 통신, 신문, 인터넷 등 미디어 생태계가 위협 받고 있다는 판단 아래 제도ㆍ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활동의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발기인으로 원용진, 이강택 등 32명의 전현직 언론단체 간부, 노조 활동가, 학계 인사, 기자ㆍPD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40여 개 의제를 선정해서 연말까지 기획토론회를 연 뒤 2012년 1월 중 결과물을 보고서에 담아낼 계획이다.
토론회는 ▲지역방송 제자리 찾기 ▲지주회사체제 SBS, 지상파방송서비스 가능할까 ▲방송광고 제도 개편과 미디어 균형발전 ▲인터넷 내용심의, 행정심의에서 자율규제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어떻게 할 것인가▲유료방송 시장 획정과 공정경쟁 환경 조성
▲국민의 기본권 입장에서 본 디지털 전환 ▲저널리즘 활성화를 위한 비영리 시사교양 외주제작사 도입 방안 ▲수신료 인상 평가와 수신료 제도 개선 ▲뉴스통신진흥법 이대로 좋은가 ▲방송통신 규제기구 개편방향 ▲신문산업의 위기 극복과 공적 지원 방안
▲지상파방송 제도의 변화를 위한 정책적 과제 ▲교육문화 기간 공영방송 EBS 공적책무 강화 ▲700MHz주파수와 지상파 차세대방송, 다채널방송▲지상파방송 제작자율성 제도 개선 방안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방안 순으로 열린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토론회를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