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지난 달 ‘헬로넷 광랜플러스FTTH’를 출시해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 한 데 이어 이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입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가인터넷은 1초에 1GB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는 기존 100Mbps보다 10배 빠른 속도다. 700MB 용량의 영화를 편당 10초 안에 내려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CJ헬로비전은 밝혔다.
CJ헬로비전은 공동주택 등지에 ‘헬로넷 광랜플러스FTTH’ 서비스를 위한 망을 구축한 데 이어, 최근 인터넷만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와 결합상품(인터넷+헬로TV+헬로폰) 요금제를 시장에 내놓고 가입자를 모으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우선적으로 기가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한 공동주택 4만5000여 만 세대를 중심으로 가입자를 확보한 뒤 올해 안에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영국 마케팅실장은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정부가 지난 2009년 기가인터넷 선도사업자로 우리 회사를 선정한 데 따른 것”이라며 “단독주택은 물론 농어촌지역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