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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파생결합증권 3.3조 발행..사상 최대
입력 : 2011-10-13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올 3분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3분기 DLS 발행액이 3조3005억원으로 전기대비 3.3% 증가해 사상 최대 규모에 달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다양한 기초자산에 근거한 발행과 안정적인 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가 반영돼 DLS 발행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사모DLS 발행액은 2조8410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86.1%를 차지했고, 공모 DLS 발행액은 4596억원으로 전체 13.9%를 차지했다.
 
원금보전형태별 DLS 발행실적을 살펴보면, 전액보전형 DLS 발행액이 2조617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62.5%를 차지했다. 비보전형 DLS 발행액은 전체 발행액의 37.3%를 차지한 1조2309억원을 기록했다.
 
DLS 발행실적을 기초자산별로 보면, CD금리 등 달성조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75.2%를 차지했다. 이외에 지수(국제유가, 원자재, LOSPI200 등)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16.4%를 차지했다.
 
증권사별 DLS 발행액은 대우증권이 5281억원으로 점유율 16.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우리투자증권(4566억원), NH투자증권(3148억원), 동양종합금융증권(2628억원), 현대증권(255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올 3분기 DLS 상환액은 2조6900억원으로 이 중 대부분이 만기에 상환(84.8%)됐고, 전기대비 23.0% 증가를 보였다.
  
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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