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공공기관 고졸자 인턴채용 20%까지 확대
입력 : 2011-10-12 오전 11:48:12
[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내년부터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고졸자 채용이 20%로 확대된다.
 
12일 기획재정부는 현행 4%의 고졸자 인턴 채용을 20%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졸 인턴경험자 중 정규직 채용을 도입하고, 공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의 우수한 근무경력자를 채용할 때 우대하는 방안도 시범 실시된다.
 
고졸자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내부인사규정도 개정된다.
 
공공기관은 고졸자로 채용할 수 있는 직무에서 결원이 발생하거나 추가 증원할 때 고졸자를 우선 채용하며, 채용시험은 직무수행과 관련이 적은 과목 법률 등을 배제하고 직무수행평가를 시행한다.
 
또 중소기업과 업무 관련성이 큰 공기업은 협력 중소기업의 우수한 근무경력자를 우대하는 방안을 시범 실시한다.
 
아울러 경력에 따라 고졸자도 승진과 보직 등에서 대졸자와 같은 대우를 받도록 인사 규정도 정비했다. 개정안에 따른 추진실적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된다.
 
송종호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