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성급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일단은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안수웅 LIG투자증권 센터장은 4일 국내증시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유럽 문제에 대한 해결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감이 큰 것 같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지난 개천절 연휴동안 미국과 유럽 증시의 급락에 따른 국내증시의 조정 가능성 확대에 유럽의 재정위기에 환율 급등까지 겹치며 투자 심리가 극도로 악화된 것으로 센터장은 분석했다.
안 센터장은 "8월 말 급락이후 1700~1900 밴드가 무너진 상황"이라며 "보수적인 투자 패턴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까지도 주식에 관심을 가진다면 극도로 보수적으로 음식료와 같은 내수주 외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