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이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선 저장 탱크를 자체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중공업(010140)은 전거래일대비 2.51%(800원) 상승한 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삼성중공업은 영국 런던에서 선주들을 대상으로 독자 개발한 LNG선 화물창 론칭 행사를 열고 개발 내용과 기술의 장점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LNG선 화물창은 영하 163도에서 액화된 천연가스를 담는 탱크로 LNG선의 핵심시설이다. 하지만 원천기술은 외국회사가 갖고 있어 그 동안 LNG선을 건조하는 모든 조선소들이 기술료를 내야 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자체개발로 LNG선 1척당 90억~100억원에 달하는 기술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