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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투자의脈)변동성이 축소되는 자리
입력 : 2011-08-16 오전 8:36:04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우리 증시가 15일 하루 휴장하는 동안 유럽 및 미국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떠났던 외국인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조심스레 기대도 할 수 있지만 증권사들은 대부분 좀 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지금은 변동성이 축소되는 자리라는 분석이다. 코스피의 기술적인 반등 목표치는 1900선이 거론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미국과 유럽의 문제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회담과 벤 버냉키 연준의장의 잭슨홀 연설등은 확인해야할 변수로 꼽았다. 아울러 중국및 내수관련주와 낙폭이 과대한 은행과 IT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 극심한 변동성 확대 이후 점차 안정을 되찾아 가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시장은 기술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추세를 논할 시점은 아니다.
 
유럽과 미국의 크레딧 리스크는 모두 은행을 중심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은행의 위험지표 및 주가의 흐름이 현상황을 판단하게 하기 때문에 가장 주목해서 봐야 한다.은행의 안정여부가 해외 리스크의 해소여부를 가늠하게 해줄 가장 빠른 변수가 될 것이다. 지난 주에는 상반기 주도주였던 자동차, 화학, 정유가 돌아가면서 조정 폭을 키웠고 내수관련주와 중국관련주들이 빈 자리를 채웠다. 내수 및 중국관련주에 대한 관심은 이번 주에도 유지될 가능성높다고 봤다. 은행과 IT가 복병이다 두 업종은 많이 빠진 만큼 낙폭과대 개념의 기술적 접근 가능성을 열어 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 시기상으로 지난주 10일을 고비로 글로벌증시의 단기적인 변곡점은 마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미국은 채권발행에 성공했고, 유로정상의 재회동도 준비되고 있으며, 공매도 금지 등이 글로벌 주식시장의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선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지난주보다 증시는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금주 시장의 변동성은 축소되겠지만 미국 경제지표가 그다지 우호적이지는 못하고 글로벌 공조 외 증시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점을 염두에 둔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변곡점은 마련되었지만 펀더멘탈 전망치의 변화가능성을 감안할 때 이번주는 단기적인 시장대응이 좀 더 나을 것으로 판단된다.
 
▲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 = 월요일에 아시아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했고, 유럽에서도 공포가 진정되는 분위기인점을 감안할 때, 국내 주식시장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반등의 지속성과 관련해서 주목할 지표는 유럽 주요은행들의 CDS 프리미엄과 미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비율이다.
 
유럽은행의 CDS 프리미엄이 안정을 찾는다면, KOSPI는 1차적으로 1,900P선 초반까지는 기술적 반등을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주에 미국은 7월 경기선행지수, 산업생산 등 경기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이 대거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경기가 더블 딥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낼지 경제지표 결과를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 한양증권 연구원 = 이번주에도 코스피 지수는 변동성 연장선상에 위치할 것이다. 단 흐름상 지난주처럼 하루중 등락율이 100포인트를 넘나드는 극심한 변동성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현재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은 8.5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2배로 가격 메리트는 분명 높다. 일차적으로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회동과 벤 버냉키 의장의 잭슨홀 연설 전후의 국채금리 반등여부가 주목된다. 8월 남은 기간 박스권 내 마켓 타이밍 대응으로 코스피 1700전후 매수 1900전후 단계적 매도전략이 필요하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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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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