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코스닥시장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CB)가,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코스피200선물 가격의 하락으로 사이드카가 내려진 후 지수는 낙폭을 다소 줄였다. 장중 180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8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28포인트(3.72%) 하락한 1871.47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00억원 팔며 매도 규모를 줄였지만 개인인 5000억원에 가까운 물량을 내놓고 있다. 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2600억원 매수 중이다.
현재 모든 업종이 급락 중인 가운데 증권업이 7% 넘게 폭락하고 있다. 건설업, 섬유의복, 종이목재 업종 등도 6% 이상 빠지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종목은 각각 200개와 300개를 넘어섰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5.28포인트(7.12%) 하락한 460.27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5원 상승한 1076.9원을 기록 중이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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