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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투자의脈)두려움을 이겨내자
입력 : 2011-08-05 오전 8:45:23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시장이 패닉을 맞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500포인트가 급락했다. 5일 증권사에서는 추가 급락에 대한 공포심이 나타나고 있지만 2000선을 전후한 지수대에서 단기 저점을 확인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최근 급락으로 빠른 반등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단기적으로 낙폭이 컸던 운수장비 화학 업종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이어지지만 않는다면 우리 증시의 가격 메리트는 다시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다. 단기적으로는 다음주 화요일 FOMC회의와 버냉키 의장의 현재와 향후 경기 판단 코멘트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 이종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 추가 급락에 대한 공포심이 떠오를 수 잇지만 2000선 초반에서는 저가매수를 해야 할 가격대로 판단된다. 현 지수대가 1차 바닥일 가능성이 높은 근거로서 12월 선행 PER밴드가 볼린져밴드 중심선을 하회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볼린져밴드 하단까지추가하락이예상될 수 있지만 경기선행지수와 EPS Growth를 고려할 시 재차 중심선 위로 올라설 것이다.
 
▲ 홍순표 대신증권 연구원 = 최근 코스피 낙폭 확대는 글로벌증시와의 수익률 균형을 맞추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코스피 2000선을 전후한 지수대에서 저점을 확인하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반등 가능성을 고려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단기적으로 낙폭이 과대한 업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유리해보인다. 운수장비, 화학, 기계, 건설, 증권업종을 중심으로 반등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동양종금증권 연구원 = 현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인 벤 버냉키가 중요 변수다. 미국 고용과 소매판매 지표는 실물경기를 직접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높고 중국 소비자물가상승률 지표는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여부와 중국 경기 연착륙을 판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다. 다음주 화요일 FOMC회의와 버냉키 의장의 현재와 향후 경기 판단 코멘트가 중요하다. 국내 증시는 빠르게 반등한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반등이 진행될 경우 낙폭이 컸던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 = 지난해 6월 이후 유럽 재정위기와 일본 대지진 등 다양한 악재 속에서도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던 200일선이 힘없이 무너졌다는 점에서 심리적인 충격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불안심리 역시 그만큼 주가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음을 시사하므로 글로벌 경기의 본격적인 침체를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서서히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주말과 내주 초반 미국 고용지표와 FOMC회의 등이 1차적인 관건이 되겠지만 추가 급락세가 이어질 경우 막바지 변동성을 활용한 저점 매수의 기회도 노려볼 만한 시점이라 판단된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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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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