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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BOX]증시, 과도한 상상은 금지
입력 : 2008-07-16 오전 10:07:2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신영증권은 모기지부실은 이미 알고있던 악재이므로 과도한 상상을 해 대응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16일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모기지 시장의 침채는 새로운 것이 아닌데 우리는 이 하나의 주제로 여러가지 스토리를 만들어 자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소 실망스런 연방준비위원회의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구제책 발표도 투자자들의 입맛을 되돌리지 못한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미국 정부가 패니매와 프레디맥을 파산시키게 놔두질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긍정할 것"이라며 조금 더 기다리며 추이를 지켜볼 것을 제안했다.
 
그는 "정부의 구제책 발표 후 양사의 CDS 10주래 최저치로 내려와 유동성 논란은 이미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불확실한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구제책이 든든한 빽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위기때마다 항상 버냉키라는 구원투수를 외친다" "이번에도 등반한 버냉키는 연속 볼넷을 던졌지만 병살을 노린 볼넷인지 실투인지 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함부로 판단을 하지 말고 그저 금융기관들의 실적과 지역은행들의 생존여부를 관찰하고 기다려 보자"고 밝혔다.
 
국내 증시에 대해서는 "어제 코스피의 거래대금은 지지선을 지키고 반등했다는 점, 주식형수익증권 역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자"며 "당분간은 단기간 수급을 타는 전략으로 피해를 조금이나마 만회하는 게 현명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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