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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입국자 63만·출국자 55만명
국제 순인구이동 8.2만 명..2000년 이후 최고치
입력 : 2011-06-28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지난해 국제순이동(입국-출국)인구가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국제인구이동 통계자료에 따르면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국제이동자는 총 118만2000명으로 전년대비 1.6%(1만9000명)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국자수는 63만2000명으로 2009년에 비해 6.8%(4만명)증가했고, 출국자수는 55만명으로 2009년보다 3.7%(2만1000명)감소했다. 이에 따라 입국자수에서 출국자수를 뺀 국제순이동은 8만2000명이었다.
 
통계청은 2009년 글로벌 경제 위기이후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입국자수 증가가한 것으로 해석했다.
 
국제이동은 젊은 연령층이 많아 20~30대가 전체 국제이동의 56.8%를 차지했다.
 
통계청은 지난 10년간 전 연령대에서 국제이동이 증가했고, 특히 20대 이동은 2000년 대비 19만명(7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순유입 국가 가운데 중국이 6만4000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1만3000명), 미국(6000명)순이었다.
 
외국인 입국자의 체류자격은 취업(44.6%)이 가장 많고, 단기(16.0%), 관광(8.8%), 거주 와 영주(7.8%), 유학(5.7%), 연수(4.7%)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체류기간 1년을 초과(UN 기준)한 장기 국제이동자는 지난 2000년 42만7000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08년 57만명까지 증가, 2009년은 48만4000명으로 전년대비 15.2%(-8만7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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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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