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2일 하반기 주목해야할 소매업체 6선을 밝혔다.
박종대 하이투자증권은 "거시경제 측면에서는 국내는 추가적인 모멘텀의 여지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며 "하반기 여전히 높은 물가 수준과 부동산 침체 지속, 대출이자율 상승은 소비개선에 부담이며 남은 것은 역시 중국 모멘텀"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그는 향후 소매및 유통업체들에 대한 투자는 밸류에이션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중국 소비관련주로서 미시적으로는 하반기 또는 내년 실적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는 종목들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롯데쇼핑은 하반기 국내 할인점 시장의 양호한 업황과 중국 긴축 완화 가능성을 염두에 둘 때 최적의 투자대안이며 호텔신라는 1~2분기 실적저하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인바운드관광객의 구조적인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웅진코웨이는 극동건설 리스크와 화장품 마케팅 감소가 긍정적이며 코스맥스는 국내 브랜드샵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업체로 중국 화장품 ODM 시장내 높은 경쟁력과 시장점유율 확대로 가파른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휠라코리아는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로 주가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베이직하우스는 중국 의류시장 내 브랜드력 확대로 매장수 증가와 이어지는 실적모멘텀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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