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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위클리 앱)"무더운 여름, 몸짱 어플로 당당해지자!"
입력 : 2011-06-17 오후 8:17:41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앵커 :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 이번에 소개할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인가요?
 
기자 : 예. 요즘 날씨가 매우 무덥습니다. 어느 정도 몸을 노출시키기 마련인데요.
 
바디라인이 예쁘지 못해 그런 옷들을 입고 싶어도 입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좀 그런데요. 특히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졌다보니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바쁜 일상과 게으름 탓에 헬스장을 이용하기 힘들더라고요.
 
아마도 많은 직장인들이 저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면 집에서도 편리하게, 또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있지만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몸짱 프로젝트 시리즈인데요.
 
그저 단순히 이러이러한 자세를 잡고 몇번씩 하면 된다 식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어플이 아니고요. 센서를 이용해 운동 한번 한번 할 때마다 진동으로 체크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 신체에 맞는 운동량을 제시, 분석해주는 어플입니다.
 
총 7가지인데요.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 저도 운동 관련 애플리케이션 하면 단순히 그림과 설명으로 어떻게 살을 빼는지 알려주는 그런 단순한 어플인줄 알았는데 센서를 이용해 실제 운동량을 체크해준다니 매우 흥미로운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기자 : 예. 크게 푸시업마스터, 슬림암스, 사이드밴드, 식스팩프로, 볼륨업, 두스쿼츠, 힙업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공통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키면 사용방법에 대해 나옵니다. 넘어가면 신체지수와 성별을 입력하는데요.
 
이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운동량을 제시해줍니다. 오늘의 도전을 누르면 바로 운동을 할 수 있고요.
 
사용법과 제시량에 맞게 운동을 하면 카운팅이 됩니다. 친절하게 휴식시간도 주네요.
 
이밖에 다른 기능으로는 몸짱일기라고 해서 운동기록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고요. 트위터를 통해 결과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설정하기를 통해 정보 수정, 트위터 계정 변경, 카운트 설정 등이 가능합니다. 말로만 들어서는 조금 실감이 안나는데요.
 
한번 직접 운동하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팔근육 운동부터 하겠습니다.
 
푸시업마스터, 슬림암스 등이 있는데요. 푸시업마스터는 말 그대로 팔굽혀펴기입니다. 근육에 스트레스가 많이 가긴 하는데요. 상체에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양손 사이 가슴 아래에 스마트폰을 위치하고 푸시업을 하면 센서가 카운팅을 해줍니다. 거의 끝까지 땅에 가슴이 닫지 않으면 카운팅이 되지 않으니 성실하게 팔을 굽혀야 합니다.
 
그 다음에 슬림암스를 볼까요? 슬림암스는 매끈한 팔뚝을 만들어주는데요. 스마트폰을 양손에 쥔 상태에서 두 손바닥과 팔꿈치까지 붙여주고요.
 
이마 높이까지 천천히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고개는 정면을 바라보고 움직이지 않으면 됩니다.
 
앵커 : 굉장히 재밌는데요. 다른 운동도 소개시켜주시죠.
 
기자 : 이번에는 상체 운동도 해볼게요.
 
먹어서 살찌면 바로 티나는 신체부위가 옆구리살인데요. 우스개소리로 튜브라고 하죠.
 
사이드밴드를 통해 해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전화하듯이 귀옆 15c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파지하시고요.
 
골반을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한 방향으로 접었다 폈다 하시면 됩니다.
 
좀 더 효과적인 운동방법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한 손에 아령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볼륨있는 가슴을 만드는데 효과적인 볼륨업을 보겠습니다.
 
일명 체스트 플라이라고도 하는데요.
 
스마트폰을 쥔 상태에서 팔을 어깨와 수평이 되도록 들어올리고 90도 각도로 팔꿈치를 굽히세요.
 
어깨높이에서 양 팔꿈치를 모았다가 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아가면 되겠습니다. 볼륨업은 천천히 많이 하는 게 중요합니다.
 
식스팩프로는 윗몸일으키기로서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초콜릿 복근을 만드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데요.
 
스마트폰을 가슴에 쥔 상태로 상체를 올리면 되겠습니다. 세계적인 인기가수 어셔는 아이돌이 되고 싶으면 복근부터 만들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그는 매일 1000개씩 윗몸일으키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까지 많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제 또 다른 운동 2개를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체운동을 다뤘다면 이들은 하체운동인데요.
 
힙업은 탄력있는 엉덩이를 만들어주는 운동법입니다.
 
싱글 레그 데드 리프트라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을 쥐고 한 발로 서서 균형을 잡습니다.
 
몸의 일직선을 유지하면서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다리는 뒤로 곧게 올려 땅과 수평을 이루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강도 높은 운동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힙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감수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두스쿼츠를 볼게요. 일명 앉았다 일어나기인데요. 이른바 꿀벅지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스마트폰 화면이 바닥을 보도록 쥔 상태에서 두 손을 앞으로 곧게 편 뒤 무게중심을 엉덩이에 가져다 주고 그대로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하면 됩니다.
 
비교적 쉬운 운동입니다.
 
앵커 : 아주 즐겁게 잘 봤습니다. 운동이 무려 7개나 되니 자기가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신체에 맞춰서 하는 것도 좋겠네요.
 
기자 : 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하면 지식을 전달해주거나 오락을 제공하는 것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실제 운동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쁘게 몸을 만들고 자신있게 거리로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아울러 신체건강에도 좋으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 예.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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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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