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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목표가 14만→9만1000원 "수익성 악화"-한화證
입력 : 2011-06-15 오전 8:03:0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한화증권은 15일 LG전자(066570)에 대해 2분기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적정주가는 9만1000원을 제시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가장 경쟁력이 높았던 HA(가전)사업부의 수익성이 경쟁심화로 훼손되고 있으며 ▲ 계절성에 따른 AE(에어컨 및 에너지) 사업부 실적 개선이 투자집행으로 기대이하에 머물고 있고 ▲ MC(휴대폰)사업부의 실적 개선 속도가 기대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8.0% 증가한 14조 2141억원, 영업이익은 전망대비 큰 폭 감소한 1232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최근 주가는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을 모두 반영한 적정 밸류애이션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급락했기 때문에 밸류애이션상 상승 여력은 확보하고 있지만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당분간 주가 상승은 힘들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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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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