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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레인보우워리어호' 해상캠페인..'핵없는 한국'
입력 : 2011-06-14 오전 9:56:17
[뉴스토마토 최우리기자]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환경연합이 '핵없는 한국'을 위해 해상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연합 측은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 '레인보우워리어호'를 타고 국내 원전 관련한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원전의 위험성을 공유하기 위함이라고 14일 밝혔다.
 
레인보우워리어호는 14일 총 6기의 원전기 가동 중인 전남 영광에서부터 17일 고리, 18일 월성, 19일 영덕 원전건설 후보지와 21일 울진과 삼척을 돌아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레인보우워리어호의 선장 마이크 핀켄 씨는 "정부는 원전의 안전 조치를 강화해야한다는 주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핀켄 선장은 또 "독일이 그랬듯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은 원전을 폐쇄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에 투자함으로써 아시아에서 에너지 혁명을 이끌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혜정 환경연합 일본원전사고비대위원장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지에서 오염조사가 계속되고 있고 원전 안전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부상했다"며 "이번 행사로 한국에서도 핵에너지가 아니라 재생가능에너지로 에너지소비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토마토 최우리 기자 ecowoor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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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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