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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대학동문 바둑, 한국외대 우승"
입력 : 2011-05-23 오전 11:25:58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세실업(105630)이 후원한 릴레이 대한동문 바둑대회에서 한국외대가 성균관대를 꺽고 우승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21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한세실업배 릴레이 대학동문전' 결승전에서 한국외대 김원태가 성균관대 최병권을 꺽고 종합전적 2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전했다.
 
전남대, 홍익대, 한양대를 단번에 꺾으며 신흥 강호로 떠오른 성균관대는 원성욱, 최병권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준우승을 차지한 성균관대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공동 3위는 홍익대학교와 부산대학교가 차지했다.
 
한세실업이 후원하고 바둑TV가 주관하는 한세실업배 릴레이 대학동문전은 국내 20개 대학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판의 대국을 3명으로 한 팀을 이뤄 초반·중반·종반으로 나눠서 출전, 릴레이 방식으로 두는 이색 기전으로 국내 최대 아마추어 대회다. 한 선수는 최대 2경기까지 출전할 수 있으며, 3판 2선승제로 승리한 대학을 가린다.
 
김석훈 한세실업 전무는 "모든 선수들이 끝까지 열정과 끈기를 갖고 경기에 임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한세실업배 릴레이 바둑 대학동문전을 통해 한국 바둑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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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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