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은
일진머티리얼즈(020150)에 대해 2분기부터 대폭적인 영업이익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20일 "일진머티리얼즈의 대폭적인 캐파(capa) 증설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1분기 IT(정보기술)와 2차전지용 일렉포일(Elecfoil)의 분기당 생산능력은 각각 약 4800톤, 1200톤 규모였으며 가동률은 각각 83%, 100%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2분기는 IT와 2차전지용 일렉포일의 분기 생산능력이 각각 6500톤, 2400톤 수준으로 확대되고, 신규공장의 수율 정상화의 지연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IT와 2차전지용 가동률은 각각 85%, 9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진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신규공장의 수율개선으로 가동률이 본격적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추정치인 773억원을 여전히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