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사의를 표명한 정창수 국토해양부 제1차관 후임으로 17일 한만희(55ㆍ대전) 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내정됐다.
주택정책 전문가로 손꼽히는 한 내정자는 1956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비밍엄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23회 출신으로 충청남도 내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건설교통부로 자리를 옮겨 주택정책과장·건설경제과장·건설경제심의관·국토정책국장·주택토지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고, 지난해부터 행복청장으로 일해왔다.
합리적이면서도 온화한 성품으로 상하간에 신망이 두텁지만 부드러움이 지나쳐 카리스마가 부족해 보이는 점이 흠이다.
이임이 확정된 정종환 장관과 동향이어서 관운이 좋았다는 일부 부러움의 시선(?)이 있었지만 딜레마에 빠진 부동산 정책을 풀어낼 최적임자라는 평가에는 이견이 없다.
◇ 약력
▲1956년 충남 청양 출생 ▲대전고, 연세대 경영학과, 영국 버밍엄대 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 ▲행시 23회 ▲건설교통부 혁신정책조정관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