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2011 아·태지역 전자파적합성(APEMC) 심포지엄을 오는 16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8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APEMC 심포지엄은 매년 아·태지역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북미지역 IEEE EMC, EU EMC와 함께 세계 3대 전자파적합성(EMC) 행사 중의 하나로 꼽힌다.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2011 APEMC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태지역 20여 개국의 EMC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해 전자파 역기능 대책 등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자동차 EMC, 전자파 인체안전(EMF)에 관한 주제발표와 방송통신, 전기·전자제품 전자파에 의한 방송통신서비스 영향, EMC 측정기술 등에 관한 150여 편의 연구 논문 발표가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행사에 전파연구소, 한국전자파학회, 산업체 등에서 전자파 역기능 방지대책, 측정기술 등에 대한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또 이번 심포지엄과 함께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고출력 전자파 영향(TC77C) 회의가 개최돼 태양폭발과 인위적 고출력 전자파 대책 표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EMC 분야 계측기, 소자 부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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