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현대해상 등 손해보험株 지금이 살 때-키움證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키움증권은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이익안정성이 높은 산업으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보험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강조했다.

 

오영운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손해보험업종은 연평균 12%의 외형증가세를 유지하면서도 평균 15%대의 안정적인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유지할 것"이라며 "높은 수익성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손해보험업종은 다른 금융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시경제의 영향이 둔감하면서도 이익안정성이 높은 산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손해보험업종은 최선호주(Top-Pick)로 삼성화재(000810)와 현대해상(00145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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