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리튬 2차전지 소재기업 리켐이 2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6월14일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리켐은 지난해 매출 420억원에 영업이익 64억원을 올렸다.
이 회사의 주요 매출은 리튬 2차전지 전해액 소재로 전체 매출의 75.9%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리튬 2차전지 시장이 확대되면서, 리켐은 지난해 220억원을 투입해 충남 금산에 생산시설을 새로 구축했다. 이에 따라 리켐은 리튬 2차전지 소재 생산 가능 총량이 이전 대비 5배 늘어난 연간 1만톤 생산체제를 확보하게 됐다. 충남 금산의 신규 설비에서는 지난해부터 리튬 2차전지 전해액 소재 등을 양산하고 있다.
리켐은 산학협동 연구개발과 LG화학 등 주요 고객사와 공동개발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설립초기 7종에서 현재 40여종까지 확대했다.
총 117만주를 공모할 예정인 리켐의 희망공모가 밴드는 1만1000원~1만4000원이다. 6월 2일~3일까지 기관공모 및 일반공모 청약이 진행되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6월14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SK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