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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모 "기름값 인하는 실제 100원 아닌 15원"
입력 : 2011-04-09 오전 11:29:23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4개 정유업체가 리터당 100원씩 공급가를 인하한다고 밝혔지만 실제는 이에 턱없이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분석한 결과 현재 주유소 평균가격이 100원이 아닌 15원 정도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시모 관계자는 "SK주유소가 즉석에서 캐쉬백 카드를 만들어 적립해준다고 하지만 이는 카드 유인홍보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이 관계자는 "주유소와 정유업체가 공방을 멈추고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제대로 인하하라"고 촉구했다.
 
9일 석유공사 유가정보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일기준 보통휘발유 전국평균가는 리터당 1949.64원으로 전일대비 6.16원 내렸다.
 
자동차용 경유도 4.13원 내린 1784.32원을 기록했다.
 
서울지역 평균가도 전날보다 4.3원 내렸다.
 
국내 최고가 주유소로 알려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경일주유소의 휘발유는 2295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박지훈 기자 jhp20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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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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