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프리보드 12월 결산법인의 2010 사업연도 실적을 집계한 결과 해당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모두 전년대비 개선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보드 12월 결산법인 57개사들의 작년 매출액 합계는 1조4637억원으로 전년대비 19.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3.4% 성장한 886억원, 당기순이익은 7.8% 오른 607억원으로 집계됐다.
기분구분별로 일반기업은 매출액 18.5%, 영업이익 37.5%, 당기순이익 12.8% 증가했다. 벤처기업은 매출액 21.1%, 영업이익 55.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0% 감소했다.
이중 삼보이엔씨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2.7% 증가한 3802억7000만원으로 대상 기업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달성했다. 두원중공업(2432억8400만원), 우신공업(1923억8000만원), 앤알커뮤니케이션(799억7200만원) 등은 뒤를 이었다.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한울로보틱스(96.2%), 코렌텍(68.4%), 프리진(64.9%), 풍국(60.3%), 인산가(51.3%)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풍국(705.7%), 엔텍엘이디(506.1%), 인산가(167.9%), 한국체인공업(131.4%), 네추럴에프앤피(104.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