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94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협력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금융교육 협력학교에 선정된 학교들은 총 10시간에 걸쳐 전·현직 금융기관 대표이사(CEO)와 금융전문가 등의 강사로부터 금융교육을 받게 된다.
초등학교 금융교육 협력학교에서는 투교협 초등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을 이용하여 우리 생활 속의 경제와 금융, 재미있는 금융생활, 내 꿈을 펼쳐라, 유명인의 어린시절 금융이야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계획이다.
중학교 금융교육 협력학교에서는 계획적인 돈관리, 소득과 소비, 금융기관과 금융시장의 역할, 성공한 사람들의 금융이야기 등 중학생들이 알아야 할 기초 금융지식을 교육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금융교육 협력학교에서는 청소년 신용관리, 금융과 금융시장의 이해, 저축과 투자, 부자들의 경제학, 자신의 인생설계 및 경제적 목표 수립 등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금융지식을 교육한다.
투교협은 지방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지방학교에 한해 금융교육 협력학교에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학교는 투교협과 별도의 협의를 거쳐 추가로 참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