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된 ‘액티브X(Active X)’가 퇴출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액티브X 대체기술 적용 확산, 웹 브라우저 이용 다양화 등을 골자로 하는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추진게획’을 30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액티브X는 웹 호환성 및 보안에 대해 많은 문제제기가 있었다. 또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맞지 않는다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한국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90%에 이르는 익스플로러의 압도적인 점유율 때문에 액티브X는 널리 쓰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방통위는 액티브X의 대체기술 개발 및 보급, 주요 100대 사이트 액티브X 대체기술 적용지원, 차세대 웹 표준 HTML5 전환 등을 통해 ‘액티브X' 퇴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철증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은 “선진 인터넷 환경 구현을 위해서는 웹 표준기술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액티브X의 대체기술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와 웹 표준 기술교육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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