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출연: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Q. 원·달러환율 최근 추이
-3월, 대외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연초 글로벌 위험자산선호와 미달러 약세, 수출 호조 등으로 1102원으로 저점을 낮춤
이후 신흥시장 인플레 우려 속 자금 이탈 우려로 반등 흐름.
-3월 초 유로존 재정안정기금 확대 합의와 달러 약세, 금리인상 기대로 1110원 하향 테스트, 일본 대지진으로 1144원 고점 높이고 다시 빠르게 반락.
Q. 원·달러환율 하락 배경은?
-일본 대지진, 중동 사태, 포르투갈 구제 금융 임박 등 대외 악재에도 위험자산선호 재개(글로벌 증시 강세, 상품시장 랠리 재개, 호주 달러 등 위험 통화 강세, 아시아 통화들도 초강세)
-악재에 대한 내성(풍부한 유동성, 견조한 경제 성장세, 유로존 시스템 붕괴 우려 완화 배경)
-대내적으로 견조한 펀더멘털(재정 건전, 수출 호조 지속), 저평가된 원화, 외국인 주식 순매수 흐름.
Q. 정부 원·달러환율 하락 용인하나?
-일단 오늘은 연저점에 다가섰지만 특별한 움직임은 없는 상황, 최근 움직임에서 확인했듯이 당국 급등, 급락 원치 않아. 다만, 물가 부담 속 매수 개입 적극적으로 할 수는 없으나 속도 조절 나설 듯.
Q. 원달러 연저점 경신 가능성은?
-금융위기 이후 1100원 선에 대한 시도가 지속됐으나 쉽지는 않았음.
-글로벌 금융시장의 랠리가 이어진다면 추가 하락 가능성 높아.
(견조한 글로벌 경기 회복세, 위험 자산선호, 원화 저평가에 기댄 외인 원화 자산 매수세 지속)
-1100원 하향 돌파 시 1080원까지 가능성 열어둬야.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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