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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컴, 21억 규모 네트워크 블랙박스 계약(상보)
입력 : 2011-03-22 오후 2:15:43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유비컴은 티모스와 21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블랙박스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유비컴이 신사업으로 추진한 부분인 운전자 위험 관리(DRM) 시스템으로 1차로 미주지역에 납품한다. DRM(Driver Risk Management) 시스템이란 운전자의 운전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예컨대 운전자가 운행 중에 사고 위험이 높은 급제동이나 급 출발을 하게 되는 경우 시스템이 이를 이벤트로서 자동으로 감지해 차량 내·외부 카메라를 통해 이벤트 전후의 영상을 녹화해 준다. 기록된 동영상을 운전자에게 교육적 자료로서 제공해 운전습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유비컴은 "이번 시스템은 DRM과 같은 특수 목적의 시장뿐만 아니라 실시간 관제가 필요한 차량 관련 시장 전반에 새로운 솔루션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비컴은 향후 관련 시장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차량용 네트워크 블랙박스 시스템으로 보편화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은종 유비컴 사장은 "유비컴은 DRM이라는 아직은 생소하지만, 선진국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시장에 단말기와 서버를 포함한 혁신적인 토탈 시스템으로 진출하게 됨으로써 단품 판매 위주의 기존 블랙박스 업체와는 차원이 다른 사업 전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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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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