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하나UBS자산운용의 주식형 개인연금펀드의 총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9일 하나UBS자산운용에 따르면 채권형 및 채권혼합형 연금펀드를 제외한 주식혼합 및 주식형 개인연금펀드 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
개인연금펀드는 연말 세제 혜택이 있는 장기적립식 상품으로 1인당 분기에 300만원 한도로 1년간의 가입 가능액이 1200만원이다. 만 18세 이상 개인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시에 펀드 자산을 늘릴 수 없다. 현재 하나UBS가 운용중인 주식형 개인 연금펀드는(지난 7일 기준) 총 5종이다.
하나UBS자산운용는 "주식관련 개인연금펀드의 1조원 돌파는 전통적인 운용의 노하우와 안정적인 수익률 및 꾸준한 마케팅으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하나UBS자산운용은 전(前) 대한투자신탁 시절인 1994년 개인연금펀드를 처음 도입했다. 현재 구 개인연금펀드는 2000년 12월까지만 가입이 가능하여, 현재는 기존 가입자만 추가 납입할 수 있고, 신규 가입자는 신개인연금펀드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연금펀드는 10년 만기 이후 연금 수령 시 연금 우대세율 5.5%가 부과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의 폭은 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