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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이틀째 상승..배럴당 136달러 돌파
사우디 증산 효과 미미..로열더치셀·셰브론 송유관 공격 등 악재
입력 : 2008-06-24 오전 7:42: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국제 유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20만 배럴 증산을 결정한 것이 유가 안정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관측되고 있는데다 나이지리아 무장세력인 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이 로열더치셸과 셰브론의 송유관을 공격해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 8월물은 전날보다 1.38달러(1.02%) 오른 배럴당 136.74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59달러(1.17%) 오른 배럴당 136.45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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