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현대하이스코(010520)의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경영실적 지표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하이스코(대표이사 신성재)는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매출액 5조8465억원(전년대비 32.2% 증가), 영업이익 2586억원(81.2% 증가), 당기순이익 1990억원(265.8% 증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제품 생산량은 476만1000톤(18.6% 증가)으로 전년과 비교해 모든 부문의 경영실적이 대폭 향상됐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등 관련산업의 호황에 따른 제품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신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또 원자재 구매에 있어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이익폭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의 경영방침은 '글로벌 경영제체 강화'로 정하고 ▲ 글로벌 경쟁력 확보 ▲ 차별화 혁신 강화 ▲ 좋은 기업문화 내재화 등 세 가지 목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경영목표를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4.4% 증가한 497만 1000톤, 매출액은 6.4% 늘어난 6조2230억원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