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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3월초 코스피 상장 추진
입력 : 2011-01-24 오후 5:22:45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일진그룹의 소재전문 부문인 일진머티리얼즈가 오는 3월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4일 일진머티리얼즈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일진머티리얼즈는 1987년 8월에 설립된 2차전지 음극집전체 및 IT 전자제품용 일렉포일 생산업체다.
 
일렉포일이란 2차전지의 음극집전체와 PC, 휴대전화, TV 등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쓰이는 소재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일렉포일의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윤근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세계 일렉포일 시장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2009년 기준 매출액 2033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까지는 매출액 2220억원, 영업이익 340억원, 당기순이익 289억원을 달성했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4100~1만5800원(액면가 500원), 공모주식수는 1176만1362주로 공모 예정금액은 1658억~1858억원이다. 다음달 16~17일 수요예측과 23~24일 청약을 거쳐 3월초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종주관사는 현대증권.
 
한편, 일진그룹은 일진홀딩스(015860), 일진전기(103590), 일진디스플(020760), 일진다이아(081000) 등 4개 상장사와 10여개의 비상장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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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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