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산업용 UV 프린터 전문 기업 딜리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 130.45대 1로 공모가 8000원이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요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70.3%인 103만4000주이며, 이를 제외한 20%인 29만4000주가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딜리는 현재 유럽, 중남미, 동아시아 등 세계 28개 국에 산업용 UV 프린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3개년 평균 해외 매출 비중 또한 약 85%로 높은 수준이다.
딜리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공모된 118억 원을 활용해 신제품 생산 시설과 기술 개발, 해외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