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이 대통령, 시민단체 만나 "공정·투명한 사회로 대개혁, 시민사회 몫 커"
4일 시민단체 청와대 초청 간담회…"방식 조금씩 달라도 차이 안 커"
입력 : 2026-09-04 오후 3:16:45
[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시민사회단체 지도부와 활동가들을 이렇게 만나는 것은 2024년 12월 이후 처음이 아닌가 싶다"라며 "모두 고생이 많았다"라고 격려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 운영위원장과 주제준 한국진보연대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족문제연구소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자주통일평화연대 △전국여성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관계자들이 자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역사에서 언제나 시민사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사회 대개혁에도 시민사회 단체들의 몫이 매우 크다"라고 추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여러분이 원하는 세상이나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공정하게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와 세상을 만드는 게 여러분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목표에 이르는 경로, 방식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함께 좋은 방안을 만들어가며 국민이 희망을 가지는 발전하는 나라,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이 작동하는 세상을 만들어보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이효진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이효진기자의 다른 뉴스
(단독)"부동산 거짓신고·과태료 미징수 1위는 강서구"…강남도 제쳤다
호르무즈 파병 논란에…청와대 "정해진 것 없고 절차 검토 중"
"의원 임무, '민원 전달'" "룸살롱 여동생 청탁이 민원?"…송영길·한동훈, 김승원 놓고 충돌
이 대통령 '또 최저치'…용혜인 후폭풍에 20대 지지율 '25%'
이 대통령 "일방적 노동자 편만 들지 않아"…건설현장 불법행위 가능성 점검 지시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