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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계양에 진 빚, 책임으로 갚겠다"
3일 출판기념회 개최…"또 계양에 빚진 하루"
입력 : 2026-03-04 오전 10:48:43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20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을 찾아 고남석 시당위원장에게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출판기념회를 마친 다음 날인 4일 "어제 또 계양에 빚을 졌다"며 "그 빚, 책임으로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선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송 전 대표도 이 지역에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또 계양에 빚진 하루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송 전 대표는 전날 인천 계양구에서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행사 내내 이어진 박수와 함성은 저에 대한 위로와 격려, 응원과 환영을 넘어 '함께 다시 시작하자'는 뜻을 품고 있음을 잘 안다"며 "조국의 운명이 걸린 이 중요한 시점에 제가 이재명정부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치인의 말은 곧 약속"이라며 "어제의 자리는 책임의 자리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어제의 자리는 단지 출판기념회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가 정치로 이어지는 현장이었다"며 "출판기념회를 위해 온갖 수고를 다해주신 분들, 발 디딜 틈 없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계양 주민 여러분. 그 마음, 오래 잊지 않겠다"고 계양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아울러 송 전 대표는 "행사를 마치고 수고해주신 분들, 계양 주민들과 소박한 저녁을 함께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한 끼였다"고 했습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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