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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입점 점포에 숨통…소진공, 경영안정자금 지원
입력 : 2026-03-03 오전 9:39:03
서울 소재 홈플러스 전경.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이혜지 수습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3일 오전 10시부터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진공은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기 위해 대리대출에서 직접대출로 바꾸고 간이 심사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보증기관이나 금융기관의 보증서 없이 소진공의 서류심사만으로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금 집행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직접대출 지원 문턱도 낮췄습니다. 기존 직접대출은 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이나 업력 7년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했지만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은 제한을 없앴습니다.
 
자금 신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전국 소진공 지역본부 및 센터 또는 소상공인 통합콜센터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들이 이번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4일 법원이 회생계획안 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법원은 가결 시한을 6개월 연장하거나 추가 계획안 마련을 허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계획안을 기각하거나 절차를 폐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혜지 수습기자 zizi@etomato.com
이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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