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삼양식품은 오는 26일 '2025년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삼성전자 출신인 전수홍 미등기 임원(상무)을 사내이사로 선임합니다.
삼양식품은 10일 정기주총 소집결의를 공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상무는 중국삼성반도체 심천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경영지원그룹장, 삼성전자 DS부문 기획팀 투자그룹 운영파트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같은 날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목승호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올립니다.
한편, 삼양식품은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같은 날 별도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8월 지급한 중간배당(2200원)을 합하면 연간 주당 4800원의 배당을 진행한 겁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전년 대비 45.5% 확대한 수준입니다. 다만 시가배당율은 0.2%로 주가에 비해 작습니다.
이번 결산 배당의 기준일은 이달 27일이며 다음달 26일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