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hy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합니다.
hy는 국내 발효유 기업 중 유일한 홍보 협력사로 지난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이 참여해 경제·통상·안보 등 분야별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경제협력체입니다.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는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이 의장국을 맡아 의미가 특별합니다.
hy는 일평균 70만개 이상 판매되는 대표 브랜드 ‘윌’ 패키지에 공식 엠블럼을 넣어 행사를 알립니다. 수출 전용 제품에도 같은 로고를 담고, 국내 고객에게 전달되는 제품 홍보용 리플렛 40만부에도 동일한 내용을 삽입합니다. 인천공항 전광판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련 광고도 송출할 예정입니다.
본 회의에 앞서 열리는 ‘2025 APEC 재무장관회의와 구조개혁장관회의’에는 자사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 제공됩니다. 전 세계 주요 인사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hy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함께 전할 계획입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