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는 국회도서관에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상장협은 주권상장법인 등이 제출하는 사업보고서를 지난 1981년부터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이용사나 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다.
국회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기업에 대한 재무현황을 손쉽게 파악해 연구나 학술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하기 위해 상장협과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상장협의 기업정보 DB는 국내 기업정보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증대로 인해 자료를 한글뿐만 아니라 영엉와 일본어로 번역해 자료를 제공 중이다. 또 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와 국세청 등에도 자료를 공급하고 있다.
상장협은 "국회도서관 자료 공급을 계기로 향후에도 기업정보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이용사는 물론 증권사와 학계, 연구기관 등에서 상장협의 DB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