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대변하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본부(별칭 '장애인시민본부')의 서미화 본부장은 2일 "국민을 무시하는 한덕수 전 대통령권한대행 등 내란세력들의 발악이 갈수록 가관"이라며 대선 승리로 내란을 종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미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본부장(사진=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서 본부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내란잔당들의 무책임과 무능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내란대행 한덕수는 대선출마를 위한 셀프재가와 대선출마선언, 내란대행을 이어받은 최상목 부총리는 국회의 탄핵의결이 두려워 사표를 던지고 도망쳤다"고 했습니다.
서 본부장은 이어 "내란세력 종식으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완전 회복하는 것이 장애인 시민권 보장의 전제조건"이라며 "6·3 대선 승리로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