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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신규 민자사업 20조원 이상 발굴"
재정집행 점검회의…기존 계획서 5조원 늘려
입력 : 2024-06-27 오후 4:34:31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6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제공)
 
[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정부가 올해 신규 민자사업 발굴 목표를 기존 15조7000억원에서 20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해 2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민간투자 사업 집행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 차관은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정부는 마지막까지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신속집행 대상에 포함돼 있는 재정, 공공기관 투자, 민간투자사업 등 각 분야별로 추진실적을 면밀하게 관리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민생이 체감하는 경기회복을 위해 상반기 중 중앙재정 65%를 집행한다는 '신속집행' 기조를 내세웠습니다. 이중 민자사업의 경우 올해 정부의 집행목표는 5조7000억원이었고, 상반기 중 도로 및 철도 사업이 계획에 따라 이뤄지면서 지난달 말까지 상반기 목표의 70%에 달하는 1조9000억원이 집행됐습니다. 
 
김 차관은 "앞으로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C노선 등 대규모 민자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되는 만큼 집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현황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연초 15조7000억원이었던 올해 신규 민자사업 발굴목표는 기존 대비 5조 원가량 늘려 20조원 이상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김 차관은 "철도 등 기존유형 외 복합문화·관광·환경 등 새로운 유형의 민자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이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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