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21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학생 및 청소년 대상으로 ‘좀비PC 청소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좀비PC'란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를 말하는데, 마치 좀비처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해커의 뜻대로 움직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생활 속 정보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좀비PC 청소 캠페인은 매달 중순경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좀비PC와 그 피해를 알리는 한편, 백신 사용의 중요성 등 악성코드 감염에 대비한 예방 방법을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지난주 수능시험을 끝낸 예비 대학생들의 PC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대학로에서 진행했다는 게 KISA의 설명이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PC 사용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이 젊은 세대들에게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KISA는 앞으로도 좀비PC 청소 캠페인을 전개해 생활 속 정보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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