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국힘 "화성을, 전략적 배치 고려…국민추천제 오늘 결론"
"국민추천제로 컷오프된 현역 재배치 가능"
입력 : 2024-03-05 오전 9:28:29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5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경기 화성을에 대해 "저희도 상대 당의 후보에 맞춰서 전략적 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추천제 도입과 관련해선 "오늘 큰 틀에서 결론을 내려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화성을이 주목받는 곳이 됐다"며 "그 지역에 맞는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분, 그리고 상대 후보와 선거전에서 구도를 잘 맞춰갈 수 있는 분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 화성을은 이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고, 민주당에선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한 곳입니다.
 
장 사무총장은 국민추천제와 관련해선 "오늘 큰 틀에서 결론을 내려고 한다"며 "형식과 범위에 대해 (공관위원 사이) 이견이 있다"고 설명습니다.
 
국민추천제 지역의 경우 현역 의원들이 자동 컷오프(공천 배제)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엔 "재배치도 가능할 것이고, 추천제를 한다고 해서 기존 분들을 배제할 생각은 없다"며 "그분들까지 함께 후보로 놓고 검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추천제 청년 가산점 부여 여부에 대해선 "여러 현실적인 장벽 때문에 정치에 쉽게 진입하지 못했던 정치 신인이나 청년들이 지원하거나 추천된다면 그분들이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리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전제조건은 국민이 보기에 인정할만한 그런 유능하고 능력 있는 청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대구 등 발표가 미뤄진 지역에 대해선 "아직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지 못한 곳이 있어 선거구 획정과 상관없이 오늘 다 결론내긴 어려울 듯 하다"며 "목요일(7일)까지는 결론을 내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