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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돈봉투 수수 혐의' 이성만 의원 불구속 기소
입력 : 2024-02-07 오전 11:42:25
[뉴스토마토 김수민 기자]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성만 무소속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7일 이 의원을 정당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살포 사건에서 송영길 전 대표 경선캠프 선거운동관계자 등에게 부외 선거자금을 불법적으로 제공하고, 돈 봉투를 수수했다고 봤습니다.
 
이 의원은 2021년 3월 송 전 대표 경선캠프 선거운동관계자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강래구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송 전 대표 등에게 2회에 걸쳐 부외 선거자금 총 110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2021년 4월 송 전 대표 지지 국회의원 모임에서 윤관석 무소속 의원으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수수한 혐의도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향후 수사팀은 그 밖의 금품수수 의혹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최대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부평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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