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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사장, CEO 등판…오너 4세 경영체제
입력 : 2023-10-20 오후 5:21:42
GS건설 신임 CEO로 선임된 허윤홍 사장. (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GS건설은 허윤홍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고 오너 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허 사장은 1979년생으로,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입니다.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 후 2005년 GS건설로 자리를 옮겨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본사 뿐만 아니라 주택, 인프라, 해외플랜트 등 국내외 현장에서도 근무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아 해외시장개발, 수처리사업, 모듈러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발굴과 투자를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신사업부문 매출 1조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허 사장의 등판은 각종 이슈로 훼손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젊은 CEO 선임에 따라 조직의 세대교체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3일 GS건설은 40대 임원 선임 등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허 사장은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속적인 신규사업 육성, 성과주의 인사를 통한 사업본부별 자율경영체제를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건설업의 근간이 되는 현장을 직접 챙기고, 품질·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경영체제를 공고히 할 방침입니다.
 
GS건설은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사업부문을 성장시킨 허 사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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