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김진표, 캄보디아 총리·상원의장 회동…"부산엑스포 지지 감사"
양국 간 교류·협력 확대방안 논의
입력 : 2023-09-09 오후 3:14:48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8일 오전(현지시간) 캄보디아 국민당(CPP) 당사에서 훈 센 국민당 총재(전 총리)를 면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8일(현지시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양국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있는 평화궁에서 훈 마넷 총리를 만나 "지난해 한국과 캄보디아 재수교 25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교역액이 약 20배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캄보디아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중국 다음으로 한국이 두 번째"라며, "공적개발원조 지원을 활발히 해 캄보디아의 경제 발전을 돕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훈 마넷 총리는 "그동안 한국의 지원이 없었다면 캄보디아는 발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자유무역협정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앞으로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장은 캄보디아가 동남아시아 국가 최초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공식 지지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반드시 엑스포 개최에 성공해 아시아 국가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장은 사이 춤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훈 센 캄보디아국민당 총재를 만나 경제산업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