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올해 당초 계획했던 목표 매출보다 웃도는 1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인석 새론오토모티브 대표는 2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전방산업의 호조로 국내외 수주가 확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론오토모티브(075180)는 지난 5월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을 밝힌 공시에서 매출액 985억원이 올해 전망치라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전망치이며, 중국법인 전망치는 450억원이었다.
그러나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을 집계하고 남은 4분기 수주 물량 등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선 1000억원, 중국법인 500억원이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또 중국 법인에서 현대기아차와 모비스,
만도(060980) 등을 포함한 해외 완성차 업체에 지속적으로 공급물량이 늘고 있다고 회사측에서는 설명했다.
이 때문에 중국시장에서 생산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일본 닛신보와 1200만달러(약 144억원) 규모의 5대 5 합작투자로 중국 상해 인근에 제2공장을 설립 중이다. 이 공장은 내년말부터 조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최근 새론오토모티브가 추진하고 있는 자사주 100만주 일반공모로 들어오는 자금도 제2공장 등 신규시설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자사주 100만주를 시장에 내놓는 만큼 거래량 확보에도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일반공모는 오는 3~4일 청약이 진행되며, 주당 공모가격은 5730원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