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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버티고 버틴 끝에 10년…2025년 완전체 기대"
입력 : 2023-07-20 오후 10:58:5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제이홉이 연습생 시절의 마음 고생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19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된 '슈취타' 영상에서 제이홉과 슈가는 연습생 시절을 돌아봤습니다.
 
슈가는 제이홉과 함께 데뷔 전 자금난으로 매우 어려웠다고 털어놨습니다. 슈가는 소속사에서 각자 집을 구해서 나가라고 했는데 본인과 RM, 제이홉이 나갈 수 없다고 강경하게 버텼다고 했습니다.
 
슈가는 "버티고 버틴 끝에 마지막에 투자금을 모아서 데뷔하게 됐다"며 "방시혁 프로듀서도 이런 사람들을 7명 모은 게 기적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이홉 역시 "버텨서 된 거다. 누구 한 명 안 나간게 다행"이라고 응답했고, 슈가는 "맨날 아침에 부리또를 먹는데 나중엔 못 먹겠더라. 새벽 6시에 깨서 새벽 4시쯤 들어와서 씻고 잤다"고 돌아봤습니다.
 
아울러 슈가는 "멤버들 중 제이홉과 지민을 제외하고는 춤이라는 걸 춰본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제이홉은 "같이 호응해주고 함께 해줘야 된다. 멤버들이 잘 따라와준 덕분이다. 몸을 썼던 사람들이 아닌데, 그게 어떻게 되냐. 같이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슈가는 "팀이라는 게 나만 잘 해서 되는게 아니고, 합이 잘 맞아야 한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다사다난했는데 그걸 멤버들이 잘 맞춰왔던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 "우리 팀은 오래 오래 할 것 같다. 2025년이 오면 완전체로 투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이홉은 "지금 이 시기가 중요한 것 같다.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하면서 가진 에너지를 갖고 뭉치면 그 시너지가 엄청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슈취타 캡처. 사진=유튜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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